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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 Music License 2011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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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e
Milman Just
Me (WIGCD258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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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촉망 받는 몇 안되는 재즈 보컬리스트
중의 하나인 소피밀만은 아직 젊은 20대의
나이로 네 번째 정규앨범이자 마스터피스가
될 In the Moonlight 를 발매했다. Jane Monheit,
Minchael Franks, Joshua Redman 등과 작업한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Matt Pierson 이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앨범은 따뜻하고, 위트가 넘치면서도
원숙한 결과물로 재즈 베테랑들, 훌륭한 스트링
어레인지와 더욱 큰 앙상블의 의 올스타 서포팅을
받으며 뉴욕에서 처음으로 녹음 된 의미 깊은
작품이다. 풍부하고 육감적인 보이스는 마치
전설적인 June Christy 나 Carmen McRae 가
살아 돌아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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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go
Iorc Umbilical
(KACD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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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스토리를 들어보면 ‘아, 티아고는 타고난
뮤지션’이라기 보다 ‘현명하게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의지의 젊은이’란 느낌이다. 가족
중 어느 누구도 음악하는 이도 없었고, 어릴
적 아무도 그에게 음악적인 교육도 시켜주지
않았다. 10살 때, 당시 아빠의 학업으로 인해
미국에서 살았던 그는 문득 아빠에게 어쿠스틱
기타를 사달라고 졸랐다. 그리하여 작고 가느다란
손에 마침내 코드를 잡았고 좋아하는 노래와
멜로디를 혼자서 익혀 나갔다. 17살 때 온
가족이 브라질로 돌아와서 티아고는 그저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그러던 2005년 어느 날 밤,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노랫말이 떠올랐고 단숨에
드래프트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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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Lim & Friends Remember
JP Lim (KACD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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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재즈페스티벌]을 TV로 시청하던 재즈이론가
이판근 선생이 물었다. 마침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합동 잼세션(Jam Session) 장면,
출연자 전원이 무대에 올라 소니 롤린스(Sonny
Rollins)의 유명한 하드 밥 넘버 ‘St. Thomas’를
연주하고 있었다. 수십 명의 틈바구니 속에서
모자를 눌러쓰고 트럼펫을 연주하던 남자.
웬만한 얼굴은 모두 알아보겠는데 아무리 봐도
낯선 얼굴이었던 것이다. 훗날 이판근 선생은
이 연주자의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어딘지 설익은 냄새가 풍겼지만
한음한음 자신의 소리를 내려는 진중한 태도가
눈길을 끌었다는 설명이다. 국내 재즈계에서
트럼펫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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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Iver Bon
Iver (KACD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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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이베어, 불어로 '좋은 겨울'을 뜻하는 이 남자의
본명은 저스틴 버논(Justin Vernon). 2006년,
이전에 하던 밴드가 해산하고, 여자 친구와는
이별했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전염성 단핵증이라는
병까지 앓게 되자, 이 남자는 포기와 요양의
목적으로 위스콘신에 있는 아버지의 사냥 오두막에
칩거하게 된다.
처음엔
음악을 할 마음이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가사 없는 멜로디들을 흥얼거리게 되었고,
당시 그의 가슴을 꽉 채우고 있던 외로움,
쓸쓸함, 상실감을 꾹꾹 눌러 담아 데모에 가까운
하나의 앨범을 완성했다. 그게 바로 2008년의
화제작 <For Emma, Forever Ago>이다.
스튜디오는 고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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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rut
The
Riptide (KACD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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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할
것만 같은 보헤미안의 가슴 속 어느 풍경 뉴
멕시코 출신의 젊은 유랑자 베이루트(Beirut)의
자기 자신에게 떠나는 감동의 매지컬 미스테리
투어 [The Rip Tide]. 동유럽과 발칸 포크에
영향을 받은 독자적인 음악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베이루트(Beirut)의 노래들은 앤티크한
낡음과 친근함, 그리고 어쿠스틱의 온기를
품은 채 우리들의 마음속으로 비집고 들어왔다.
십대시절 학교에서 트럼펫을 연주했던 잭 콘돈(Zach
Condon)은 16세 무렵 산타 페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자신의 형과 함께 유럽으로 유행을 떠나면서
현지의 음악들을 몸으로 체감하게 된다. 특히나
그는 발칸지방의 포크 음악들에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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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Hot Rio Red
Hot Rio +2 (KACD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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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고3이던 1992년, 키스 해링의 아트워크가 인상적인
앨범 <RED HOT + DANCE>를 지금은 골동품이
되어버린 카세트테이프로 산 적이 있다. 펑키한
댄스 음악과 가볍게 들을 수 있는 팝 음악으로
정리된 컴필레이션 앨범이 유행하던 시절,
하나를 사도 다양한 가수들을 만날 수 있음에
왠지 뭔가를 덤으로 얻은 기분이 들곤 했다.
반면, 앨범 타이틀인 ‘RED HOT’에 대한 관심은
그만 못했던 것 같다. 잘생긴 가수에만 집중하던
철없는 고등학생에 불과했던 탓에 오로지 조지
마이클의 신곡 ‘Too funky’와 마돈나의 ‘Supernatural’이
무한반복 플레이되곤 했다. 그러나, 다행히(?)
필자의 ‘RED HOT’ 신드롬은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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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Mcknight Just
Me (WIGCD258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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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하나로 많은 사람에게 기억되는 가수가 있다.
그들은 애써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지 않아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지 않아도 대중의
머릿속에 오랫동안 존재한다. 노래를 부르는
사람으로서 본연의 힘을 갖는 것이다. 브라이언
맥나이트(Brian McKnight)가 그런 인물 중
하나다. 독특하지는 않지만 언제 들어도 편안한
음성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안락함을 안겼고,
이 덕분에 그는 20년에 달하는 긴 세월을 지나오면서도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브라이언
맥나이트를 거론할 때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것은 음성이 전하는 은근한 에너지가
바로 그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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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ly
Fires Pala
(KACD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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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들리
파이어즈(Friendly fires, 이하 FF)가 누군지
모르던 시절, 우연히 에어로플레인(Aeroplane)이
리믹스한 ‘Paris’를 듣게 되었다. Au Revoir
Simone란 가수가 피처링을 맡은 이 댄스뮤직이
어찌나 마음에 들던지 수백 번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기막히게 잘 뽑아낸 댄스
멜로디는 시몬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완벽히
녹아 들어 있었다. 물론, 에어로플레인의 멋진
리믹스 역량도 한몫 했다. 하지만, 평소와
달리 ‘Paris’의 원곡을 찾으려 들지는 않았다.
그렇게 훌쩍 1년이 흘렀고, ‘스핀(SPIN)’
사이트에서 FF의 ‘Kiss of Life’의 칭찬
릴레이를 보게 되었다. 경쾌한 댄스로 충만한
뮤직 비디오를 보니 패션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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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
Monkeys Suck
It And See (WIGCD258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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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막론하고 기타와 보컬 듀오 편성은 그 단촐한
구성에 비해 시도하기 무난한 종류의 것은
결코 아니다. 특히 보컬리스트의 경우 어떤
악기와 함께이든 듀오 편성이라면 자신의 목소리에
웬만한 자신감이 없이는 도전하기가 아주 어렵다.
일단 드럼이나 건반등 타 악기에 묻어갈 수
있는 여지가 하나도 없어 온전한 자신의 가창력이
고스란히 드러나기에 단순히 성량이나 파워만으로는
결코 해결될 수 없으며 미미하게라도 음정이
불안하거나, 혹 감정 전달력이 떨어지면 시도하기가
쉽지 않다. 다행히 보컬리스트가 그만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악기 구성상의 단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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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ler,
The Creater Goblin
(KACD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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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막론하고 기타와 보컬 듀오 편성은 그 단촐한
구성에 비해 시도하기 무난한 종류의 것은
결코 아니다. 특히 보컬리스트의 경우 어떤
악기와 함께이든 듀오 편성이라면 자신의 목소리에
웬만한 자신감이 없이는 도전하기가 아주 어렵다.
일단 드럼이나 건반등 타 악기에 묻어갈 수
있는 여지가 하나도 없어 온전한 자신의 가창력이
고스란히 드러나기에 단순히 성량이나 파워만으로는
결코 해결될 수 없으며 미미하게라도 음정이
불안하거나, 혹 감정 전달력이 떨어지면 시도하기가
쉽지 않다. 다행히 보컬리스트가 그만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악기 구성상의 단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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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Jezzro The
Beatles On Guitar (5551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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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막론하고 기타와 보컬 듀오 편성은 그 단촐한
구성에 비해 시도하기 무난한 종류의 것은
결코 아니다. 특히 보컬리스트의 경우 어떤
악기와 함께이든 듀오 편성이라면 자신의 목소리에
웬만한 자신감이 없이는 도전하기가 아주 어렵다.
일단 드럼이나 건반등 타 악기에 묻어갈 수
있는 여지가 하나도 없어 온전한 자신의 가창력이
고스란히 드러나기에 단순히 성량이나 파워만으로는
결코 해결될 수 없으며 미미하게라도 음정이
불안하거나, 혹 감정 전달력이 떨어지면 시도하기가
쉽지 않다. 다행히 보컬리스트가 그만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악기 구성상의 단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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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a
Lerch & Frank Sichmann Lieblingssongs
(KACD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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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를
막론하고 기타와 보컬 듀오 편성은 그 단촐한
구성에 비해 시도하기 무난한 종류의 것은
결코 아니다. 특히 보컬리스트의 경우 어떤
악기와 함께이든 듀오 편성이라면 자신의 목소리에
웬만한 자신감이 없이는 도전하기가 아주 어렵다.
일단 드럼이나 건반등 타 악기에 묻어갈 수
있는 여지가 하나도 없어 온전한 자신의 가창력이
고스란히 드러나기에 단순히 성량이나 파워만으로는
결코 해결될 수 없으며 미미하게라도 음정이
불안하거나, 혹 감정 전달력이 떨어지면 시도하기가
쉽지 않다. 다행히 보컬리스트가 그만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악기 구성상의 단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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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건
Inflection
Point (KACD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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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건이
새로운 음반 작업을 거의 마치고 내게 음원을
들려준 뒤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던 것은 2010년 늦가을 혹은
초겨울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얼마 후 새로운
음반의 제작/ 배급사를 결정한 후 라이너 노트를
위해 그와 다시 만났을 때는 해가 바뀐 2월이었다.
새 음반의 전곡을 내게 전해 주었을 때 나는
늘 조용히 말하는, 내성적인 그가 한편으로
참 부지런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느꼈다(비교하는 것 자체가 우습지만, 그가
이렇게 음반 하나하나를 발표하고 있는 동안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그런데
집에 돌아와 그의 전작(前作)인 [소혹성 B-612]를
꺼내 들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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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an
Duran All
You Need Is Now (KACD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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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년대
초반, 영국은 초기 뉴 웨이브 트렌드의 계보를
이은 ‘꽃미남 혹은 신사 밴드’들의 집결지였던
뉴 로맨틱스(New Romantics)/신스 팝(Synth
Pop)이 하나의 확고한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영국 출신의 여러 밴드들이
한꺼번에 미국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했기에,
그 시기를 가리켜 (비틀즈와 롤링 스톤즈의
미국 진출이 있었던 1964년의 상황에 빗대어)
일명 ‘2nd British Invasion’으로 서구 대중음악
평론가들은 말하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그 가운데 해당 시기에 청소년기, 청년기를
보냈던 지금의 40대와 그 주변 연령대의 음악
팬들의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 있는 밴드는
어떤 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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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
21
(KACD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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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채 스물도 되지 않은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아델이 첫 앨범을 발표하고 평단에서 얻어낸
호평으로만 본다면 그 어떤 신인에 비교해도
뒤질 것 없었다. 앨범을 발표하기 전에 이미
브릿 어워드에서 크리틱스 초이스로 지명된
것은 그 시작이다. 아쉽게도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정식 앨범을 발표한 후 치러진 2009년 브릿
어워드에서는 세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 사이에
영국 BBC는 2009년을 빛낼 신인 아티스트로
아델을 꼽기에 주저하지 않았던 것도 중요하게
봐야할 지점이다. 방송과 음반 관계자들이
아델의 음악에 대해 어떤 믿음을 갖고 있었다는
걸 말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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